자음 모음이 따로 입력될 때 해결 방법
여러분은 혹시 블로그에 글을 쓰시다가 자음과 모음이 따로 입력되는 경우를 경험하신 적이 있으신가요?
바로 이렇게 말입니다.
제가 불과 얼마 전 블로그 글을 쓰다 갑자기 자음과 모음이 따로 입력되어 무척 당황했던 경험이 있어 오늘은 이 부분의 해결 방법에 대해 안내해 볼까 합니다.
처음엔 무조건 '한/영'키와 '한자'키를 눌러보았습니다.
그런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.
이것저것 누르다 시간 낭비일 듯하여 결국 검색을 통해 방법을 알아냈습니다.
자음과 모음이 따로 입력되는 원인
먼저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날까요?
원인을 알아야 다음에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할 텐데 말입니다.
원인은 제가 글을 쓰다가 단축키를 잘 못 눌러 발생한 일이라고 합니다.
'윈도 버튼 + H'를 누르면 자음과 모음이 따로 입력된다고 하는데, 윈도우 버튼 위에 'ㅋ'이 있고, 'H'가 한글 모음 'ㅗ'와 같은 버튼인걸 보니 아마도 한글 '코'를 입력할 때 오타로 인해 단축키를 누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 듯하였습니다.
해결방법
해결방법은 두 가지입니다.
첫 번째, 단축키를 이용하는 방법
-'윈도 버튼 + V'를 누르면 바로 해제되어 다시 글자를 제대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.
두 번째, 터치 키보드 단추를 이용하는 방법
- 마우스를 하단의 작업 표시줄에 놓고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.
위와 같은 창에서 '터치 키보드 단추 표시(Y)'를 클릭합니다.
그럼 오른쪽 하단에 '터치 키보드 단추 표시'가 나오는데 그 '터치 키보드 단추 표시'를 클릭합니다.
위와 같은 키보드가 화면의 하단 정중앙에 나타납니다.
이때 자판의 어떤 키든 아무거나 하나를 클릭한 후 오른쪽 상단 'X'를 클릭하면 다시 글자가 제대로 입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이젠 자음 모음이 따로 입력되어도 당황하지 않고 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이렇게 저 역시 또 하나를 알아갑니다.
무엇보다 앞으로 '코'를 입력할 때는 오타를 조심해야겠습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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